-선발진-
1. 찰리 모튼(4.4)
2. 맥스 프리드(4.25)
3. 이안 앤더슨(2.4)
4. 드류 스마일리(0.6)
5. 후아스카 이노아(1.45)
선발(5):
132(125)경기 697.1이닝 52승 28패 0.650(W-L%)
3.61ERA 13.1war
연봉 총합: 3065만 7000달러
애틀랜타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예측했던 사람이 몇이나 될까?(심지어 애틀팬일지라도) 작년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팀 중 가장 낮은 승률이었고, 가장 핵심전력 아쿠냐 주니어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솔레어와 로사리오가 그 자리를 완벽히 메꾸어 주었다. 정규시즌 가장 긍정적인 IF가 모조리 터지며 107승이라는 프랜차이즈 히스토리를 쓴 샌프와 106승을 거둔 다저스도 아닌 고작 정규시즌에 88승을 하였지만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애틀랜타의 선발진이 10위에 랭크되었다.
-선발진-
1. 내이션 이볼디(5.1)
2.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2.85)
3. 닉 피베타(2.35)
4. 게릿 리처드(0.65)
5. 태너 하우크(1.9)
6. 마틴 페레즈(0.55)
선발(6):
189(150)경기 814.2이닝 48승 46패 0.511(W-L%)
4.40ERA 13.4war
연봉 총합: 4210만 6000달러
전반기에 단 6명의 선발투수로 91경기를 치를 정도로 선발진들의 견고함이 돋보였다. 후반기 불펜이 선발 3경기 뛴 걸 제외하면 단 7명의 선발투수로 풀시즌을 뛰었다.(세일 9경기 5승 1패 3.16)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양키스, 토론토, 시애틀, 보스턴 4팀이 포시 결정권을 따내기 위한 최종전을 치렀었는데 보스턴은 선발 4명을 모두 총출동시키며 총력전을 보여주었고 워싱턴에 7:5 승리를 따내며 플옵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다. 이볼디가 예상외로 훌륭한 피칭을 보였지만 작년 AL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투수인지라(포시포함 203이닝) 내년도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선발진-
1. 프랭키 몬타스(3.9)
2. 크리스 베싯(3.65)
3. 션 머나야(3.25)
4. 콜 어빈(1.7)
5. 제임스 카프리엘리안(1.3)
선발(6):
147(143)경기 821.1이닝 54승 43패 0.557(W-L%)
3.74ERA 13.8war
연봉 총합: 1366만 5000달러
비록 지구 3위를 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엔 실패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꽤나 두터웠다. 5선발 카프리엘리안을 제외한 1~4선발이 모두 두 자릿수 승수와 3점대,4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을 기록하였다.(어빈 빼고는 모두 3점대 ERA) 이중 어빈은 15패를 하며 리그 최다패 투수라는 불명예를 떠안았는데 이 이유는 낮은 승운과 후반기 부진이라 할만하다.(전반기 6승 8패 3.63ERA, 후반기 14경기 4승 7패 5.10ERA) 시즌 중후반 베싯이 얼굴 부상으로 로스터를 이탈하며 사이영 경쟁에서 미끄러졌지만 이를 약쟁이 몬타스가 이어받아 사이영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선발진-
1. 로비 레이(5.3)
2. 호세 베리오스(1.55)
3. 류현진(2.1)
4. 스티븐 마츠(2.4)
5. 알렉 마노아(2.4)
6. 로스 스트리플링(0.5)
선발(6):
148(143)경기 796.1이닝 60승 37패 0.619(W-L%)
3.72ERA 14.25war
연봉 총합: 3855만 6000달러
현재 류현진이 활동하고 있는 팀이자 올해 AL 사이영상을 수상한 로비 레이(현재 시애틀)를 보유했던 팀이다. 작년 시즌 마지막 경기 볼티모어전에서 12:4 대승을 거두었지만 포스트시즌 문턱도 오르지 못한 채 다시 한번 가을야구에 초청되지 못하였다. 레이-류-마츠-마노아로 원래 견고했던 선발진에 시즌 중반 미네소타로부터 베리오스까지 영입하며 1~5 선발 체계를 완벽하게 갖춘 몇 없는 팀의 모습을 과시하였다. 올해는 레이의 자리를 가우스먼이 대체했는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선발진-
1. 케빈 가우스먼(5.0)
2. 앤서니 데스클라파니(3.55)
3. 로건 웹(3.9)
4. 알렉스 우드(2.05)
5. 자니 쿠에토(1.2)
성적(5):
139(137)경기 761.1이닝 55승 27패 0.671(W-L%)
3.31ERA 15.7war
연봉 총합: 4958만 9000달러
시즌 107승을 거두며 타도 다저스의 염원을 이뤄낸 팀답게 선발투수들의 승률이 굉장히 높다. 우선 가우스먼이야 퀄파 투수치고 19류현진처럼 더할 나위 없이 잘해주었고(다만 전/후반기 편차가 아쉽), 데스클라파니도 연봉이 300만 달러 수준인걸 감안해보면 기대 이상의 모습이었다. 특히 '약쟁이' 유망주 로건 웹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EAR 3.03에 FIP마저 2.72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비록 148.1이닝으로 규정이닝엔 미달이었으나 단 9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며 피홈런 억제기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우드도 전후반기 큰 굴곡 없이 활약했고 특히 10승 4패 승률은 7할이 넘어갔다. 마지막으로 쿠에토는 몸을 조금 더 비틀어야 할 듯싶다. 내년 36세를 맞이하여 허리가 마냥 좋은 상태만은 아닐 텐데 자신의 후예(?) 코르테스 주니어에게 비법을 전수받는 게 어떨지 싶기도 하다 ㅋㅋ.
*유의점
1. 팀 순위는 '(Bwar+Fwar)/2' 로 매김
2. 위와 같이 팀명/선수 이름 옆에 숫자는 '(Bwar+Fwar)/2'
3. 경기수에 (~)는 선발경기수 출장을 의미
4. 연봉 총합은 그 구단이 지불한 금액만을 씀(가령, 한 선수가 트레이드로 인해 타팀으로 이적할시 연봉을 분할하여 그 특정 구단이 지불한 금액만 표기)
5. 그 다음편은 5-1위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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