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타격폼을 수정한 선수들
타자들이 타격폼을 바꾸는 것은 그리 드문일은 아니지만 유독 이번 시즌은 폼을 바꾼 타자들이 많다. 아마 그 이유는 구단의 자체적인 분석 시스템의 분석이 나날이 발전하고 맞아감에 따라 많은 구단의 선수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폼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시스템의 발전은 지난 10년간 리그에서 꾸준히 올스타급의 성적 내리찍어왔던 버스터 포지, 조이 보토 같은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고, 구단은 이들의 타격폼을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은 생산성을 낼 수 있는 타격폼으로 바꾸는 단계에까지 오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선수들은 몇 년간 리그에서 뛰며 올스타 급성적을 기록했던 선수가 과반수를 넘으며 혹은 이번 시즌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1. 조이 보토 CIN 앞서 얘기했듯이 빅리그에 1..
칼럼
2021. 9. 1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