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MLB 각 팀별 이상적인 투자 정리[AL WEST](feat. baseball nation)

Angels trout 2021. 11. 18. 09:28

HOU


목표


1. 저스틴 벌렌더 재계약
2. 켄달 그레이브먼 재계약
3. 이미 가르시아 재계약
4. 트레버 스토리 영입
5. 존 그레이 영입
6. 오두벨 에레라 영입
7. 콜린 맥휴 영입


설명

월드시리즈 패배 이후 휴스턴 공격은 놀라웠지만, 투수 문제는 명백해 보였습니다. 휴스턴은 벌렌더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에이스 투수를 영입해야 하고, 로테이션을 돌아줄 또 다른 준수한 선발 자원이 필요합니다. 코레아를 잃는다 하더라도 공격은 이미 MLB 전체 탑클래스 이고, 스토리 역시 그를 대체하기에 나쁘지 않은 선수입니다. 에레아를 영입함으로써 중견수 유망주 레온이 성장할 때까지 시간을 끌어줄 수 있습니다.(메이어스 역시 스캠 결과에 따라 중견수 보직을 맡게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3명의 불펜(그레이브먼,맥휴,가르시아)를 영입함으로써 최고의 불펜진을 장착하게 될 것입니다.



2022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1. 저스틴 벌렌더(R)
2.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R)
3. 루이스 가르시아(R)
4. 프람머 발데즈(L)
5. 존 그레이(R)




2022 이상적인 라인업

1. 호세 알튜베(2B)
2. 율리 구리엘(1B)
3. 카일 터커(RF)
4. 요단 알바레즈(DH)
5. 알렉스 브레그먼(3B)
6. 트레버 스토리(SS)
7. 오두벨 에레라/페드로 레온(CF)
8. 마틴 말도나도/코리 리(C)
9. 마이클 브랜틀리(LF)










SEA


목표


1. 타일러 앤더슨 재계약
2. 케빈 가우스먼 영입
3.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입
4. 앤드류 맥커친 영입
5. 스즈키 세이야 영입


설명

시애틀의 2021시즌은 정말 플레이오프 초근접하게 갔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시애틀은 이번 오프시즌 큰손이 될 것입니다. 곤잘레스,길버트,플렉센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정말 견고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1선발 에이스라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우스먼이 그 존재가 돼줄 것입니다. 브라이언트를 영입하여 카일 시거 자리를 대체할 수 있고 여담으로 그의 선구안은 정말 수준급입니다. 앤드류 맥커친은 베테랑 리더 역할을 수행해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즈키 시에라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가 일본에서의 기량을 메이저리그에서도 과시한다면 그는 정말 정말 시애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1. 케빈 가우스먼(R)
2. 마르코 곤잘레스(L)
3. 로건 길버트(R)
4. 크리스 플랙센(R)
5. 타일러 앤더슨(L)




2022 이상적인 라인업

1. 제라드 켈닉(CF)
2. JP 크로포드(SS)
3. 크리스 브라이언트(3B)
4. 미치 해니거(DH)
5. 타이 프랜스(1B)
6. 스즈키 세이아/앤드류 맥커친(LF)
7. 아브라함 토로(2B)
8. 칼 롤리(C)
9. 훌리오 로드리게스(RF)










OAK


목표

1. 크리스 베싯 트레이드(보내기)
2. 션 머나야 트레이드(보내기)
3. 맷 올슨 트레이드(보내기)
4. 스티븐 피스코티 트레이드(보내기)
5. 엘비스 앤드류스 트레이드(보내기)
6. 토니 켐프 트레이드(보내기)
7. 제드 라우리 재계약
8. 크리스 데이비스 재계약
9. 요시 쓰쓰고 영입
10. 저렴한 불펜 자원 영입


설명

이젠 오클랜드의 리빌딩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내년 FA로 풀릴 준수한 선발 자원 베싯과 머나야를 트레이드해야 합니다. 올슨은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드해야 합니다. 피스코티와 앤드류스는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에 비해 연봉이 턱없이 많고 토니 켐프는 시장가치가 준수합니다. 그렇다면 오클랜드는 이들을 대체할 자원이 필요한데 라우리와 데이비스가 그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올슨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된다면 1루 자원이 필요한데 이는 보다 저렴한 쓰쓰고가 채워줄 것이고 현재 괜찮은 불펜 4명을 보유했기에 가성비 좋은 몇 명의 불펜을 더 영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2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1. 프랭키 몬타스(R)
2. 달튼 제프리스(R)
3. 제임스 카프릴리언(R)
4. 콜 어빈(L)
5. 폴 블랙먼(R)




2022 이상적인 라인업

1. 라몬 로리아노(CF)
2. 채드 핀더(RF)
3. 맷 채프먼(3B)
4. 크리스 데이비스(DH)
5. 요시 쓰쓰고(1B)
6. 션 머피(C)
7. 루이스 바레라(LF)
8. 닉 알렌(SS)
9. 제드 라우리(2B)










LAA


목표

1.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재계약
2. 콥 또는 번디 재계약 하지 않기
3. 맥스 슈어저 영입
4.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영입
5. 트레버 스토리 영입
6. 라이언 테페라 영입
7. 저스틴 업튼 트레이드(보내기)
8. 오타니와 연장계약 시도


설명

이제 에인절스는 투수를 영입할 절호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에인절스는 확실한 에이스 카드가 필요합니다. 현재 슈어저는 시장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투수이고 그를 영입하는 것이 가장 최고 방법일 것입니다(차선책으로 레이나 가우스먼도 존재하지만요). 부상 위험도가 높은 인저리프론 콥과 번디의 재계약은 무조건 피해야만 하고 건강하게 풀타임 로테이션을 돌아줄 투수가 필요한데 데스클라파니는 그런 중상위권 투수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글레시아스는 팀에 잔류시켜야만 합니다(잰슨 역시 괜찮은 조건일 수도 있다고 생각). 또한 테페라 역시 좋은 불펜 투수 자원이라 생각합니다(+버트리는 덤). 2021 시즌 야수진 구멍은 유격수였는데 S급 유격 FA 자원들 중 그나마 저렴한 스토리로 메꿀 수 있습니다. 업튼은 계약의 규모에 비해 활약이 너무 미미하여 이젠 떠나보내야 하고, 오타니가 그냥 FA 신분이 되기 전에 연장 계약을 추진해야만 합니다.




2022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1. 맥스 슈어저(R)
2. 오타니 쇼헤이(R)
3. 앤서니 데스클라파니(R)
4. 패트릭 산도발(L)
5. 레드 데트머스(L)




2022 이상적인 라인업

1. 데이비드 플레처(2B)
2. 오타니 쇼헤이(DH)
3. 마이크 트라웃(CF)
4. 제라드 월시(1B)
5. 트레버 스토리(SS)
6. 앤서니 렌던(3B)
7. 브랜든 마쉬/조 아델(RF)
8. 필 고셀린/타일러 워드(LF)
9. 맥스 스태시(C)










TEX


목표

1. 트레버 스토리 영입
2. 마이클 콘포토 영입
3. 클레이튼 커쇼 영입
4. 딜런 번디 영입


설명

텍사스가 이번 오프시즌 공격적인 바이어가 될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트레버 스토리와 클레이튼 커쇼 영입을 해야 합니다. 스토리는 내년 본인의 제실력으로 회귀될 가능성이 높고 그의 고향에서 뛰는 것이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에게 남은 선택지란 다저스 잔류,텍사스 이적,은퇴를 고려할 텐데 커쇼를 영입함으로써 어린 투수들에게 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콘포토 역시 본인 커리어 실력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고 텍사스에게 필요한 외야 자원입니다. 번디 역시도 2020 성적이 재발현 된다면야 이닝을 먹어줄 준수한 선발 자원중 한 명입니다.




2022 이상적인 선발 로테이션

1. 클레이튼 커쇼(L)
2. 딜런 번디(R)
3. 대인 더닝(R)
4. AJ 알렉시(R)
5. 콜 윈(R)




2022 이상적인 라인업

1. 아돌리스 가르시아(CF)
2. 마이클 콘포토(RF)
3. 나다니엘 로우(1B)
4. 트레버 스토리(SS)
5. 윌리 칼훈(DH)
6. DJ 피터스(LF)
7. 조쉬 정(3B)
8. 루 트리비노/조나 하임/샘 허프(C)
9. 아시아 카이너-팔레파(2B)